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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궁금

하나님께 대하여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마음을 열고 성경을 읽으면 그 안에 다 말씀 하셨다.

하나님은 몇 분 이신가? 다들 한분이시라고 말들은 한다 그런데 얘기 해봐 라고 하면 결론은 세분인데 이러다가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표현 할 수가 없다 라는 말로 마무리하고 도망들 간다. 과거로부터 하나님을 설명하는 이론은 여러개가 있었다 아랫글은 인터넷에서 뽑아온 일반적인 글들이다.

일단 삼신론… 삼심론은 삼신론은 서로 영적 서열이 대등한 세 분의 신이 있다는 이론이다. 즉, 아버지 아들 성령은 각각의 신을 구분하는 기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삼위일체론은 무엇인가? 한 분의 하나님 안에 삼신론이 들어가 있는 이론이다.셋이면서 동시에 하나라는 모순 논리와 삼신 간의 대등성을 주장한다.

이러한 이론은 천주교와 개신교의 것이며 삼위일체론을 만든 원조인 그리스 정교회의 이론은 약간 다른데 삼신간의 대등성이 아닌, 성자와 성령은 성부에게 종속되어 있다고 하지만 셋이면서 동시에 하나라는 논리는 같다.

그러면 양태론은 또 무엇인가? 한 분의 하나님이 아버지로 되었다가, 어떨 때는 아들로 둔갑을 하는 이론인데 과연 그러한가? 네이버에서 어떤 사람이 쓴글을 읽어보면 이러한 생각들의 한계를 잘 보여준다. 아래 글은 네이버에 ‘양태론’ 이라고 이라고 치고 검색하여 지식인에 누가 질문한 글을 발췌한 것이다.

예수는 분명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라고 말했다는데 그럼 예수가 하나님이라면 성자가 성부에게 말한것이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한몸이 아닌 각각 다른 객체가 됩니다. 한몸이라 주장하자면 몸은 하난데 대가리가 2~3개라는 건데 이건 말이 안되죠.그렇다고 성부 성자 성령 이렇게 독립적인 개체로 보자면 사실 유일신을 믿는게 아니라 삼신을 믿으니 삼신론이 됩니다.

가장 그럴듯한 주장이 원체는 하나님 인데 아버지가 됬다가 아들이 됬다가 성령이 됬다 라고 주장하는데 양태론은 이단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1-3절..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계셨다.–> 예수가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그런데 예수=하나님이면 예수가 창조주인가?

그럼 세상은 성부 하나님도 창조하고 성자 하나님도 창조한게 되므로 홀로 창조한게 아닙니다.

어떤분은 위격만 동격이지 개체는 다르다라고 말하는데 이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개체가 다르면 원칙적으로 유일신 사상이 절대 아닙니다. 예수도 믿고 하나님도 믿는게 유일신이다. 근데 예수도 하나님과 같은 위격이다. 그럼 구약의 행동은 예수가 한것인가? 결국 삼위일체는 말이 안됩니다.

말이 안되는걸 말이 되게끔 어떻게든 합리화 하려다가 결국 결론은 -인간은 원래 성서를 완벽히 이해를 못해- 참 그럴듯한 변명입니다.

잡을듯 말듯 보일듯 말듯 하게 조금만 더 찾으면 답이 나올텐데 말이다… 구슬 서말을 다 찾아놨는데 꿰질 못하니.. 유대인들이 오신 하나님(예수님)을 못 알아보고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못 보는 것처럼 말이다. 이 안에 답이 있다. 한번 들 잘 꿰어 보시길

오늘은 여기까지..,다음으로..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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