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Admin
사람들은 각자의 계산법이 있다.. 수퍼 주인은 수퍼 주인으로서의 손님은 손님 으로서의 각자 나름의 계산법이 있다.그또 건물 주인은 주인으로서 세입자는 세입자의 계산법이 있다.. 이걸 절충하기 위해 각각의 계약서를 쓴다.
성경은 정말 나름대로의 해석을 가지고 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말씀을 엮은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달라진다.
그럼 과연 성경은 어떻게 봐야 하나 물론 성령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 관점에서 봐야 한다. 그래야 한다 하지만 다들 그렇게 한다고 하면서 결국은 자기의 관점, 각각의 관점으로 보게 되고 그 결과 정말 여러 파와 교단이 성립되었다.
그들은 모두 한분이신 한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알고 있다면 그 분은 누구라 말할 수 있는가
솔로몬은 사람으로서 나름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사람이다.. 과연 그런 지혜는 어디서 , 어떻게 해야 받아야 하나. 솔로몬 처럼 1천번제를 드리면 받을 수 있나? 받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소가 있어야 하고.. 암튼 복잡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그 지혜를 받을 수는 없다. 어떻게 받을 수 있나? 그 방법을 아는 사람은 받을 수 있나?
또 못 받는다.. 왜냐구 하나님과의 관계는 눈 같은 거다. 맨손으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을 잡아야 한다. 물론 잡을 수 있지만 그것은 눈이 아니라 물방울 일 것이다.
즉 하나님 앞에서 계산 하지 말라는 이야기 이다. 이렇게 할거니까 그러면 이렇게 주시겠지.. 당신이 그걸 알고 계산해서 행동하는 순간 그 축복은 물 건너 간다는 얘기다.
마음과 생각을 지으신 이가 그 계산을 모르시겠는가? (잠 24장 12절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그러면 어떻게 받아야 하나? 그건 각자의 사정이다.. 일일이 알려줄 순 없다. 물론 성경에 답은 있다 그렇게 하면 된다.
성경은 어떻게 읽어야 하나. 성경은 색맹 테스트 책을 보는 것과 같다. 성경에는 여러 이야기 들이 있다. 일일히 나열 하지 않아도 정말 많이 있다. 그런데 말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꼭 봐야 할 줄이 있다.그 줄을 따라가야 한다.
안보이면 그저 복받는 이야기 누가 죽은 얘기 망한 얘기등등만 보고 이게 뭐야 할것이고 마지막 계시록에 세상이 망한다고 하니 무서운 책이네 하고 말 것이다. 이 홈피 주인은 앞으로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에 중점을 두고 글을 적을 것이다. 성경은 참쉽고 어려운 책이다. 어떤 사람은 아! 성경이 읽어지네 라고 책을 팔아먹기도 했다지만 그건 본인 계산으로 읽어진거고 하나님 계산으로는 안 읽어진거다..그 눈에 보일건 없다..그저 보았다고 생각했을 뿐...그저 자기의 계산법일 뿐이다.
블로그 라인의 세 이야기 주제는 사실 한가지에서 파생된 것이다. 그래서 한 번에 이야기를 담아 보도록 한다.
다음으로 홈으로